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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추천

태국 크라비 여행지 가볼만한 곳 BEST 10 추천

 
 
입국조건
 
입국가능여부 입국가능
백신필수여부 필수 아님
여행지격리여부 격리면제

23.1.10. 기준 코로나19 관련 증명서(백신접종 증명서, PCR 음성확인서) 제시 불요

한국 귀국 시

백신 접종자격리면제
백신 미접종자격리면제
 

추천여행기간

추천기간11월~2월

비도 적게 오고 많이 덥지 않아 여행하기 좋다. 아름다운 바다를 베이스캠프 삼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끄라비 여행에서 가장 좋은 시기다. 스노클링 투어를 나가기에도 최적, 해변에서 선텐이나 물놀이를 하기에도 11월~12월이 비도 거의 오지 않고 좋다. 습도가 적고 기온이 높지 않아서 최적의 날씨다.

 

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가요? 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맛있는 음식들이 떠올라요. 그리고 최근엔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도 핫하게 떠오르고 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태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휴양지 '크라비'입니다.

동남아 하면 어디가 떠오르나요?
저는 필리핀 세부나 보라카이 같은 휴양지가 먼저 떠올랐어요. 하지만 이제는 동남아도 너무 많이 발전해서 그런지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저렴한 물가 덕분에 오히려 유럽여행보다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더라고요. 특히 제가 소개하려는 크라비는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이라 더욱더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왜 하필 크라비인가요?
사실 처음에는 푸껫이랑 끄라비랑 헷갈렸어요. 둘 다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가 봐요. 근데 알고 보니 두 지역은 다른 곳이더라고요. 우선 푸껫은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섬이고, 끄라비는 우리나라 제주도처럼 육지에서부터 차로 4시간 이상 가야 되는 먼 섬이었어요. 저희는 시간관계상 멀리 이동하기 힘들어서 비교적 가까운 푸껫보다는 조금 멀지만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끄라비를 선택했어요.

끄라비에서는 뭘 해야 하나요?
저희는 신혼여행지로 간 거라 리조트에만 콕 박혀있었어요. 만약 친구들끼리 갔다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을 텐데 아무래도 결혼식 끝나고 피곤하기도 하고 여유롭게 쉬고 싶더라고요. 대신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마다 마사지받고 야시장 가서 밥 먹고 했어요. 아 맞다! 아오낭 비치 근처에 유명한 맛집이 있어서 거기도 갔었네요. 아마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크라비에서 가볼 만한 곳 10군데를 소개해 드릴게요.

  1. 레일레이 비치 (Railay Beach) - 탁 트인 해변과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2. 아오끼 비치 (Ao Nang Beach) - 크라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입니다.
  3. 타이란드 국립공원 (Thailand National Park) - 수십 가지의 자연적인 관광 명소가 위치한 곳입니다.
  4. 피피 섬 (Phi Phi Island) -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이 인기 있는 섬입니다. 피피 섬은 태국의 안드로즈 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맑은 바다와 백사장이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특히,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어 해양 생물 다양성을 볼 수 있습니다. 큰 섬과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명한 물에 명량한 바위와 조용한 해변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5. 티티비치 (Tup Island) -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작은 해변입니다.
  6. 카오캔봉봉 (Khao Khanab Nam) - 독특한 암석과 강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7. 피라니아끼 대협수막 (Thale Waek) - 저녁 시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8. 누이베이 (Nui Bay) -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작은 해변입니다.
  9. 콰오텔로 (Koh Kwang) - 조용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해변이 매력적인 섬입니다.
  10. 에메랄드 풀 (Emerald Pool) - 에메랄드 녹색빛을 띠는 물고기들이 사는 자연수영장입니다.


신혼여행지를 어디로 갈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하면서 푹 쉬다 올 수 있답니다.